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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북마리아나 제도, 16개의 화산 섬으로 이뤄진 절경…‘투명한 에메랄드빛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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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정글의 법칙’에서 소개된 북마리아나 제도가 화제다.

북마리아나 제도는 태평양 서부 미크로네시아에 있는 미국 자치령이다. 

면적은 457.1㎢, 인구는 7만 3300명(2003)이다. 정식명칭은 북마리아나제도 연방이다. 주도(主都)는 사이판섬 찰란카노아이다. 1976년 괌섬을 제외한 마리아나 제도가 자치령화를 결정하고, 1978년 자치정부를 수립하여 미국 자치령 북마리아나제도 연방이 되었다. 오가사와라 제도와 괌섬을 연결하는 마리아나제도는 길이 560km이며, 16개의 화산성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북마리아나 제도 / KBS1
북마리아나 제도 / KBS1

그 중 3개 섬은 군도(群島)를 이룬다. 최고점은 아그리한섬의 965m이고, 마우그세섬은 침강하여 화구벽(火口壁)의 세 봉우리가 안에 석호(潟湖)를 에워싼 모양이다. 전지역에서 사탕수수·코프라가 산출되며, 1960년대부터 티니안섬 등에서 젖소도 방목한다. 

산호초로 둘러싸인 바다는 투명한 에메랄드빛을 내며 반짝이고 역사의 아픔을 품은 섬은 짙은 초록으로 그 전설을 감춘다.

아름답고 신비한 섬, 사이판에서 다양한 액티비티를 경험하고 원주민들의 환영과 축복을 만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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