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중순에서 말쯤에 사이판으로 친구와 두명 여행가려고 합니다.

움직이는걸 둘다 좋아해서 해양레저에 하루나 이틀정도 쓸것 같고

전공이 지리학이라 주변 자연경관 보는데 하루정도 쓸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시간을 마나가하섬, 티니안, 롯다 섬에 가고싶은데

마나가하섬은 그냥 선텐하고 수영하고 놀다오는 곳이라는 의견이 많더군요

마나가하섬에서 그것밖에 안합니까? 진짜? 경치가 무지 좋은가요?

마나가하섬 반경이 1.5 km 에 불과한 아주 작은 섬입니다.

경치도 좋지만, 제일 좋은 것은 물이 깨끗하다는 것입니다.

머리털나고 그렇게 물 색깔이 이쁘고 깨끗한 곳은 처음보게 될 것입니다.

다녀오신분들, 거기서 하루 쓴거 후회 안하시는지,

어차피 놀러가는데요 뭐... 후회까지야..

그리고 티니안이랑 롯다는 꼭 가보고싶은데

제 개인적으로는 마나가하섬보다 티니안이 훨씬 좋았어요.

조용하고... 거기는 사이판에서 옵션으로 가는데... 같이 간 사람들 6-8 명외에는 다른 사람들 볼 수없죠

그 정도예요.

롯다는 자고와야한다는데

그럼 리조트 체크아웃하고 롯다에서 자고 바로 뱅기타러 갈수 있는지,

왠지 이거 불가능할거같은데, 롯다에서 자는건 어떻게 해결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사이판 리조트 체크아웃하고, 롯다로 이동, 호텔 체크인, 한국으로 들어가기 전날 (새벽에 비행기가 뜨니까)

사이판에 돌아와 있으면 됩니다. 롯다나 티니안에 가는 것은 현지에서 옵션관광으로 갔다와도 됩니다.

티니언은 당일치기로 아침 8시쯤부터 저녁 5시까지 신나게 놀다 온다는 것과 롯다는 가서 잠을 자야한다는 것 차이가 있을 뿐이죠.  롯다에 가시려면 사이판 관광 안내하는 회사 몇군데에 전화해서 알아보시는 것이 더 빠르고 싸게 일정을 잡을 수 있을 거예요.  사이판에서 롯다로 가는 것은 경비행기치고는 제법 큰 것으로 움직이거든요.

그리고 여행사에서 잡아놓은 방이나 비행기 티켓같은 것도 있을테니까... 그쪽을 통해 알아보는 것이 현지에서 옵션으로 가는 것보다 나을 것 같습니다.  티니언은 거기 가서 옵션으로 해도 되요. 7인승 세스나로 20분 정도 날라가서 티니언에서 놀다가 오는 당일 치기가 나오니까...

안녕 하세요 로타 섬은 일일투어와1박2일 투어루 진행 합니다 항공료가 비싸서 많은분들이 이용을 잘알 안하지만 가시면 만족을 할거라구 생각 하니 대신 사전에 에약 필수 입니다 요즘은요.약간에 자료는 고 사이판 사이트에 숙박 관련 사진이 있읍니다,많은 도움은 안되지만 함 보세요..티니안은 당일 투어 가능 하구요 배루 가는 방법과 페리루 갔는 방법 두 종류가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