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에 사이판 여행을 갈려구 하는데요.
목적은 휴양이구요, 썬탠하는 거 좋아해서 사이판리조트에서 놀면서 옵션 가끔 하면서 썬탠하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로타섬이나 티니안섬도 갔다 오는 게 나을까요?
팔라우, 보라카이처럼 바다가 이쁜 곳을 아주 좋아하거든요.
일정은 4박5일이구요, 다녀오신 분들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사진도 있으시면 올려주시구요^^;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사이판 4박 5일 해봐야 실제로는 3박 5일입니다.
1. 인천에서 저녁 8시 경 출발
2. 새벽 3시 경 호텔 체크인. 조금 자고 아침 부터 관광시작
3. 관광
4. 관광 후 휴식 밤 12시경 공항이동
5. 새벽 6시인가 인천도착
이게 4박 5일 이예요.
사이판 리조트에서 놀면서 보내는 것도 좋지만
위에 일정에서 2일째 하루 관광하면 뭐 볼만한 것은 다 보는 거구요.
로타에 가려면 시간이 더 있어야 하고, 비행기 값도 상당히 비싼편이니까 참으시구요
티니안은 당일치기 관광할만해요.
아침에 공항에가서 경비행기 -15분이면 도착
차타고 관광하고, 바베큐 점심먹고, 물놀이 하고 돌아오면 하루 땡이예요.
그리고 저녁 6-7시쯤에 배가 들어와서 튜나, 랍스터 등을 신선한 것으로 가게에 공급해주는데
8시쯤 되어서 튜나 먹으러 가면 당일에 들어온 것 정말 맛있습니다.
냉동참치만 들어가는 한국에서는 절대 먹을 수 없는...
부위별로 잘라주는데... ㅎ
2009.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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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맞이를 해외 해변에서~와~ 생각만해도 부러움이 절로 나오네여~~
사이판PIC로 가시나요~~??여름 성수기때는 진짜 사람 많다고 하던데 뭐 그래도 어떻 습니까
제친구는 올여름 싸이판을 간건지 아프리카를 간건지 아주 새까맣게 되어 돌아 왔더군요~~부럽부럽
로타섬이나 티니안섬 생각하시는걸보니까 또 남들 많이 안가는 그런데도 생각하시나본데요~~ㅋㅋ
그렇다면 제가 올해 여름 가려고 추친하다 신플 때문에 좌초된 해외여행계획ㅠㅠ 세우다 알게된 몇개의 휴양지 흘리고 가렵니다..ㅎㅎ
엄마아빠가 마냥 바다와 리조트와 휴양을 만끽하고 싶으시다 하여 저희도 싸이판PIC 그리고 발리~~풀빌라로 유명하죠,, 그리고 또 뉴칼레도니아~ 엄마가 꽃남광팬이셨어요 남태평양의 푸른바다~~노래를노래를 하시면서 또 마지막으로 아는 동생이 신혼여행 다녀온 코타키나발루 여긴 리조트가 잘되어있다며~~
참고하시고 즐거운여행되세요~~
200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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