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스포포함이라고 적긴 했는데, 드라마도 스포 말하면 안되는건가요?ㅋㅋㅋ
몰라서 일단 스포포함이라고 했습니다.
아무튼...
영재 안에 있는 복수심, 부모에 대한 증오를 이용해 서울대 의대 합격 시켜놨고,
이제 예서 안에 있는 질투, 승부욕을 자극해서 공부 시키려고 하네요.
각 개인의 가장 큰 약점을 이용해서 공부를 시키고 있네요.
김주영 선생이 이렇게 된 이유가 예상이 되는데, 일단 드라마 보다보면 좀 더 구체화 될 것 같습니다.
이런 드라마 오랜만이네요. 굉장히 짜임새 있습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