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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 서울을 찾는 관광객 2.5배 확대 방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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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kin_****
작성일2007.01.15 조회수 2,411,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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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번째 답변
ihj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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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한명을 통한 이득이 중형자 한대수출로 인한 이득보다 많다니 관광객들이 돈을 많이 쓰거나 수출을 제대로 못하고 있는것 중 하나인것 같은데 아무래도 후자인것 같아 씁쓸하네요.

 

어떻게 보면 질문에 이미 답이 다 있는 것 같습니다.

관광객 480만을 1200만으로 2.5배(왜 하필 2.5배인지는 모르겠으나)로 늘린다는 명제를 보면 일단 2.5배로 늘릴만한 제반사안들이 제대로 되어 있는가를 살펴보아야 한다는 당연한 전제조건이 따릅니다.

'뭐가' 숫자를 늘리게 하는가를 물을 것이 아니라 '뭐가' 준비되어 있지 않아 숫자가 늘어나지 않는가에 대한 파악을 하여야 정답이 나온다는 거죠. 말장난 같지만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문제해결 도중 많은 경우 잘못된 질문에서 잘못된 해결책이 나온다는 점을 새겨야 할 것 같습니다.

 

1. 홍보 - 외국에서 한국의 관광자원에 대한 홍보가 효과적인지 검토해 보셨나요?  

2. 관광 Resource

외국인들이 관광을 하며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자료는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충족시키고 있나 다시 새겨볼만 합니다.

- 인적자원 - 외국인에게 제대로 국내문화를 알릴만한 인적자원이 확보 되었나요?

-  관광자원 - 고궁등의 문화재만 관광자원이 아닐겁니다. 문화관광상품을 대폭 늘려야 하는데 과연 어떤 것이 있을지 고민해 보셨나요?

- 제반시설 - 숙박시설등 많겠죠?

 

다음은 저의 소박한 대안입니다.

 

관광객이 판매원이 된 세계 flea market - '관광은 쓰는것이다.'에서 발상의 전환을 해 '관광을 하면서도 벌 수 있다.'로 전환시켜 봤습니다. 일정한 면적에다 flea market을 형성해서 세계각국의 특산물을 관광객이 직접 자리를 잡고 팔 수 있게 해보자는 겁니다. 많은 반론이 있을 겁니다. 대마초를 팔면 어떡할거냐?(철저한 감독이 필요하겠죠 당연히) 돈쓰게 해야 하는데 이게 뭔짓이냐?(문화로 자리잡게 하는게 먼저 달성해야 할 목적입니다. 그리고 돈 벌면 얼마나 벌까요? flea market인데...그리고 그 돈으로 뭐하겠습니까? 한국에서 쓰고 가지...)  모아놓을 장소라도 있나? (야시장개념으로 야간공터를 물색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닐겁니다. 운동장을 대여해도 되구요) --> 목적은 현재 딴나라에 비해 완전히 차별되는 관광문화컨텐츠가 없는 상황에서 세계인이 숨쉴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문화적 콘텐츠를 개발하는 겁니다. 내국인들의 참여도 기대가 됩니다.

 

Need Help? 서비스 - 지금도 어느정도 자리잡았지만 관광객이 전화를 걸어야지만 특정 도우미에게 연락이 되어 도움을 주는 형태인 것 같습니다. 보상체계도 확실하지 않고 거의 자원봉사 형태로 되는데 진짜 많이 도움이 되나 궁금합니다. 만일 국내인들에게 쿠폰형식으로 핸드폰에 다운받는 형식으로 1000원이라도 관광객을 도움으로 해서 보수가 생긴다면 누구나 서로 도와주기 위해 애를 쓸겁니다. 식별을 할 수 있도록 자그만한 옷핀이라도 붙이고 다닌다면 관광객이 쉽게 접근해 물어볼 수도 있겠죠.  --> 공공기관/여행서에서 커버할 수 없는 자유관광객들을 위한 인적자원 확보 측면에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구마다 하나의 문화 icon세우기 - 관광자원이 중구, 종로구 등 강북에만 너무  집중되어 있습니다. 문화적 landmark를 하나의 구마다 하나씩 세워 전체적인 투어를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고생 많이 하시고 좋은 서울 같이 숨쉬는 서울 만들어 주세요. 제발요~

알아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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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지식인 채택
900번째 답변
s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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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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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대국의 성공과 그 너머에 정답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최근 관광객 순으로 프랑스, 스페인, 미국, 중국, 이탈리아, 영국, 홍콩, 멕시코, 독일,

오스트리아라고 합니다. 사람들이 프랑스 파리를, 스페인 마드리드를 미국 뉴욕, LA,

샌프란시스코를, 중국 상하이와 베이징을, 이탈리아 로마를 가고 싶어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리고 한 번 파리에 가본 사람은 다시 한 번 방문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이 질문들의 대답과 그 너머를 이야기를 찾아야 서울의

관광객이 1200만명이 될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먼저, 먼저 어떤 이야기를 관광객에게 채워줄 수 있는지 지향점이 이어야 합니다.

2.5배의 관광객을 유치하려면 전 세계인을 방문할 대상으로 잡아야 됩니다.

최근 우리나라 총 관광객이 약 600만명이라할 때 서울에 방문객이 (시장님 말씀으로)

480만명이라면 우리나라 자체의 관광 경쟁력이 제주도, 경주 정도를 제외하면 

거의 없다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이는 관광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를

먼저 생각해본 적이 없다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먼저 관광객에게 어떤 이야기를,

어떤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할 것인지를 생각해보지 않아서라고 생각됩니다.

다시 말하면 5000년의 역사를 가진 Korea와 그 수도 서울이라는 브랜드 만으로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서울에 방문한다면 무엇을 얻을

수 있을 것이냐에 관심이 있을 것입니다.  프랑스 파리에 가면 사랑과 낭만을 얻을 수

있고, 로마에 가면 로마의 휴일의 장면들과 바티칸 씨티, 콜로세움, 홍콩에 가면 홍콩의

야경과 다양한 음식과 쇼핑 등을 만날 수 있는 등의 차별화된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 같은 서울만의 스토리를 만들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2002년 월드컵에서 보여

준 것 같은 동적인 서울, 大同으로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가 있는 서울, 조선 시대부터

수도인 서울의 고전과 IT가 융합된 도시로서의 서울, 첨단기술의 새로움과 쇼핑을

아우를 수 있는 관광 서울의 이미지 등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둘째, 서울만의 랜드마크가 필요합니다.

용산국립박물관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최고의 박물관으로 작년에 개관했습니다.

하지만 용산국립박물관이 국제적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지는 한 번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많은 노력으로 개관했지만 서울의 랜드마크로서는 부족한 면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계획하는 초고층 아파트나 오페라하우스 같은 새로 지을 건축물은 서울의

랜드마크로서 역할할 수 있는 특별함과 유일함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두바이의

버즈 두바이보다 더 높은 빌딩, 한강과 조화를 이루는 최고의 건축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오페라하우스 같은 서울만의 랜드마크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두바이의 버즈

알 아랍이라는 7성 호텔은 호텔 자체만으로는 아무리 호텔을 잘 운영해도 적자라고

합니다. 하지만 호텔 자체는 적자일지라도 그로 인해서 두바이에 찾아 오는 관광객은

그 적자를 매우고 남음이 있다고 봅니다. 랜드마크를 지을 때 많은 비용이 들겠지만

명실상부한 서울의 대표 건축물이 되고 거기서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투자가 절실하다고 생각됩니다.

 

셋째, 새로우면서도 기획된 문화상품이 개발되어야 합니다.

최근 아시아를 통해 불고 있는 한류는 최근 한국을 찾는 관광객 수를 늘려준 최대의

효자상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한류는 기획적인 노력으로 만들어진 상품이라기

보다는 어쩌다보니 우연히 얻어진 상품의 성격이 강하고 앞으로 얼마나 지속될 수

있을지는 누구도 장담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한류를 더 발전시키고 거기에

IT 강국의 새로움과 첨단기술의 문화적 충격을 상품화한다면 서울의 관광 경쟁력은

획기적으로 높아질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한류문화 상품의 파격적 개발, 관광상품의

최첨단화, DMB, WiBro, WCDMA 같은 최첨단 기술을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서울을

만든다면, 첨단 기술과 접목된 쇼핑이 아울어진다면, 세계 관광객들이 한류를 즐기기

위해서 첨단기술을 통해서 미래사회를 먼저 체험해 볼 수 있는 서울을 보기 위해서

서울로 몰려들 거라 생각됩니다.

 

넷째,  365일 재미있는 이벤트가 있어야 합니다.

두바이가 홍보되는 이면에는 쇼킹한 이벤트가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버즈 알

아랍에서 이루어진 아가시의 테니스 경기, 타이거 우즈의 티샷은 아마도 세계 사람들

에게 두바이를 홍보하는 최고의 광고가 되었을 것입니다. 뭔가 서울에 가면 즐거울

것 같은 이벤트, 충격적이고 쇼킹한 이벤트가 있다면 세계 언론이 앞다투워 다루고

자연스러운 홍보가 될 것이며 관광객들은 서울에 가면 어떤 추억을 만들 수 있겠다

하는 기대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 입니다.

 

다섯째, 그 너머 이야기를 만들어야 됩니다.

서울을 관광상품으로 만드려면 기존의 관광도시들이 갖고 있는 이야기들 너머의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가야 합니다. 겨울에 파리 시청 앞에서 스케이트를 타는

것을 서울이 따라가는 것으로는 새로움을 만들어 낼 수도 관광상품으로 효과가

있을 수도 없습니다. 서울이 만들어 내는 새로운 이야기, 중국의 자금성과 다른

경복궁, 덕수궁, 창경궁의 이야기, 남산, 북한산, 남한산, 관악산의 이야기, 한강의

새로운 이야기 같은 서울의 새로운 이야기들을 창조해야 관광서울이 될 수 있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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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u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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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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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 가톨릭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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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산업이라면 첫째 국민과 자연과 산업이 일치가 되어 본보기가 되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그 셋 중에 어느 하나라도 빠지면 진정 관광산업이라고 할 수 없겠지요.

 

그리고 관점도 다르다고 봅니다. 일반 장사꾼의 관점과 전문(종교계 등등)인의 관점. 그리고 국가와 민족을 사랑하는 관점에 따라서 관광산업의 목표도 다를 것이라 생각합니다.

 

서울 시장님은 전체 국가를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닌 국가의 서울을 상징하는 것이므로 국가를 대표하는 상징물이 가장 나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답이 명약합니다.

 

인구의 평이?형으로 시민들의 안락한 공지공간을 마련하고,

자연과 함께 숨쉴 수 있는 그런 방향이라야 하고

긍극적으로 두뇌를 살릴 수 있는 조합적인 조화면 무난하리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현재의 서울시 문제는 좁은 공간과

인구의 밀도와

차와 공해, 물, 여러가지가 많을 것입니다.

 

이런 것을 위에 제시한 조화력으로 만추려면

서울시장이라는 직분으로 힘을 펼칠 수 있는 권능을 만분 살려야 할 것입니다.

 

차가 여유롭게 달리면서 막힘이 없도록 하고

각종 정보나 인재의 배치 등등도 능률을 향상하면서 자부심을 갖게하고

이웃과 자연이 함께 하나가 되는 그런 시스템으로

기본부터 시작하여야 합니다.

 

하나를 만들면 둘이 생기고

둘이 생기면 셋이 생기지만

전체의 만만은 처음의 하나와 같으므로

처음과 끝이 일치해야 합니다. 

 

이 생명의 도?를 터득하기란 쉽지 않겠지요.

서로 상대성으로 존재하는 것이니까.

어려울 수밖에 없겠지요.

 

우선 가장 기초적인 쓰레기 제도부터 바로 잡아야 합니다.

온데로 돌아간다고 하나도 버릴 것이 없는

영원한 생명의 일부이지 때문입니다.

 

현재의 쓰레기 제도는

성장도 멈추게하고 산업 경제를 어수선하는

진보의 발상이 생기지 않는 기초입니다.

 

우선 쓰레기 제도만 잘 잡아 놓는다면

환경이 깨끗해지고 능율도 올릴테고

발전하는 미래상도 꿈 꿀수 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보이지 않는 제도가 잘 가꾸어지면

시민들의 정서활동이 활발해지고

무슨 일을 하든 훨씬더 능률적으로 향상되지 때문입니다.

 

그리고 나서 올바른 정보정책으로 터를 닦으면

사람들의 생활은 향상될 것이라 믿습니다.

(이후 또 지속되어야할 인재등용과 산업배치. 그리고 나서 하나로 되는 문화산업 등등 .... 수도록 합니다.)

 

어째든 가장 기초적인 쓰레기 제도부터 바로 잡고나서 해야

나모지 안건?도 제대로 잘 되리라 믿습니다.

 

우리 잘 보이지 않는 산에나 골목에

쓰레기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데

이런 환경에서 사람들의 능률향상이나

맑은 공기, 물 같은 음료수는 기대하지 좀 힘들겠지요.

 

땅의 터를 잡고나서 집을 지어야 하듯이

씨는 뿌리를 내리고 나서 싹이 트듯이

보이지 않는 기초에 우선 힘쓰면 좋으실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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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답변
lech****
채택답변수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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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산업 육성은 매우 어려운 과제 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보는것을 통한 관광이 과연 경쟁력이 있겠느냐에 대한 자기성찰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과연 우리나라 경복궁이 중국의 고대 왕궁과 비교하여 우수하다고 느낄까요?

저는 다분히 회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의 관광은 단순 광광의 모멘텀은 매우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시대정신과 오리엔탈리즘이 결합한 기획된 관광상품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가령, 불교의 절 체험상품 등과 같은것이 필요하겠죠

우리나라의 절은 규모도 작고 약 30분 정도면 다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서양인에게 2박정도를 하면서 현재 각국의 문제 발생과 분쟁을 불교식의 해법제시, 정신수양의 개념, 참선, 선사상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서양과 다른 무엇인가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한다면 우리나라에 대한 느낌이 새로울 것이며, 규모는 작은 절이지만 그 속에 숨었는 높은 사상에 대해서는 감동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단순한 인프라(호텔, 음식점) 로는 아마 관광경쟁력을 확보 하기란 어려울 것입니다.

 

예로서 우리나라 관광 재 밤문율이 1%에도 못 미치는 이유가 거기에 있을 것이라 판단되며, 가장 큰 문제는 대중국 저가형 대려오기식 관광이 현재는 가장 큰 문제라 생각됩니다.

 

이것은 곧 국가이미지 실추에 가장 앞장서는 몰지각한 부류라고 판단됩니다.

 

따라서 지적관광상품 개발에 노력하는것을 제안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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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답변
ol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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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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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관광수익이 늘려면 현재 관광으로 많은 수익을 벌어들이고 있는 나라를 우선 살펴봐야 한다고 봅니다.영국이나 프랑스,이태리,유럽의 관광산업이 왜 발전했는지 찬찬히 살펴보면 알수있을 것입니다.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오페라 하우스같은 것을 짓는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만,아주 작은 문제부터 하나씩 해결해 나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은 1870년대에 전세계를 둘러보고 서양의 문화를 적극적으로 익히고 배워 명치유신으로 지금의 경제대국이 되었습니다.이와쿠라 사절단은 1년넘게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선진국의 장점만을 배워서 일본이라는 나라의 발전에 초석이 됩니다.이명박 전시장이 했다던 공무원들을 몇개월씩 세계의 가장 잘하는 회사 직원 옆에 책상을 놓게 하고 보고 배우게 했다는 것에서 전임 이명박시장의 탁월한 식견이 돋보이는 대목이라 아니할수없습니다.

 

오세훈 시장님,관광을 위해서 서울시의 고위층 국장급,부시장급,간부등 수십명을 세계 관광수익의 막대한 부를 창출하는 나라의 공무원 옆에서 보고 배우고 보고서를 작성해서 올리게 하는 21세기 신 신사유람단 혹은 신 오세훈 사절단을 제안합니다.

 

또 한가지,한류콘텐츠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이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우리가 파리의 에펠탑이나 개선문,영국의 타워 브릿지를 가보고 싶은 동경의 대상이 된 것은 왜일까요.영화 애수의 무대였던 워털루 브릿지,오드리 헵번이 꽃파는 처녀로 나온 마이페어 레이디의 배경이 된 코벤트가든,로마의 휴일의 스페인광장 등 멋진 배우와 잘쓰여진 시나리오로 만들어진 명작 영화는 단순히 영화뿐만 아니라 수십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관광객들이 지금도 가보고 싶고 앉아서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싶은 곳으로 기억합니다.

 

서울을 배경으로 한 멋진영화,서울의 멋진 장소를 담은 명작 영화가 한류를 타고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 가보고 싶은 곳으로 남게 된다면 거의 돈을 들이지않고 계속 벌어들일 수 있는 무형콘텐츠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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