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연말에 이웃을 돕는 착한 화장품이 있어 눈길을 끈다.

아모레퍼시픽은 프리메라와 이니스프리'에서 착한 소비템을 준비했다고 13일 밝혔다.

프리메라는 올해로 6번째를 맞는 '렛츠 러브' 캠페인 아이템으로 '2018 망고 버터 컴포팅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리미티드 에디션은 망고 버터와 호호바 오일이 보습막을 형성해 피부를 촉촉하게 보호하는 바디워시와 바디로션, 다양한 향과 제형으로 구성한 핸드크림 3종 세트로 구성됐다.

해당 제품을 구입하면 수익금 중 일부가 인도 자무이 마을에 망고 묘목으로 기부된다.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은 '망고 불꽃 놀이'를 테마로 자무이 소녀, 망고 열매와 나무, 꽃 등을 인도 전통 문양으로 패턴화한 특별한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이니스프리는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와 함께 '그린 크리스마스'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

햇수로 9년째를 맞는 그린 크리스마스 캠페인은 이니스프리 대표 사회 공헌 캠페인이다.

소비자가 크리스마스 인테리어 소품을 직접 만들면서 즐겁고 뜻깊은 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매년 차별화된 DIY 키트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 DIY 키트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의미하는 DIY 삭스 키트 3종으로 내 마음대로 오너먼트를 붙이며 나만의 크리스마스 양말 장식을 만들 수 있다.

방향, 기초, 색조 등 총 11종으로 구성된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 구매 시 DIY 키트를 각 2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키트 판매금 일부는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국내 청소년 교복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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