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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재윤 인스타그램 캡처
tvN 예능프로그램 ‘커피프렌즈’에 출연하는 배우 조재윤의 근황이 화제다.

지난 9일 조재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커피프랜즈 연석이 공연 관람. #젠틀맨스가이드 재미지네...즐거운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속에는 tvN ‘커피프렌즈’에 출연 중인 조재윤, 유연석, 손호준, 최지우, 양세종의 모습이 담겨 있다. 모두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어 그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눈길을 끌었다.

이 사진을 보 네티즌들은 “다들 금손 인줄. 대단하세요. 응원합니다” “귀여워요” “재윤씨는 평소 모습을 봐도 우교수님으로 보여요 ㅋㅋ” “담주 기대할게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1일 방송된 ‘커피프렌즈’에서는 조재윤이 유연석 제안에 새 알바생으로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조재윤은 인간 세척기로 변신해 설거지를 말끔히 해내며 ‘만능 알바생’으로 등극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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