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JTBC 금토극 'SKY캐슬' 스포가 확산했다. 드라마의 전개를 담은 스포일러에는 현재의 내용에서는 상상하기 어려운 반전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 스포일러 지난 11일 방송 내용과 맞아 떨어지며 화제가 됐다. 이날 방송된 'SKY 캐슬'에서는 우주(찬희 분)가 혜나(김보라 분)의 살해 용의자로 지목되는 장면이 그려졌는데, 이 부분이 스포일러와 정확히 일치한다.
이에 대해 'SKY캐슬' 관계자는 "대본 유출은 아니다"면서 "내용이 우연히 맞아떨어지면서 '스포일러'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스포일러와 향후 방송 내용이 일치하는지 여부에 대해선 "방송으로 확인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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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가영 기자 park080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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