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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캐슬' 측, 스포일러 논란 "방송 내용 유출된 것 아냐"

스카이캐슬 스포일러 해명. 사진= JTBC ‘SKY 캐슬’(스카이 캐슬)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JTBC ‘SKY 캐슬’(스카이 캐슬)측이 스포일러 논란과 관련 “방송 내용이 유출된 것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SKY 캐슬’ 관계자는 12일 “(온라인에 확산된 드라마 스포일러가)방송 내용이 유출된 것은 아니다”라고 뉴스1에 전했다. 그러면서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시청자들이 이야기를 많이 쓰셨는데 우연히 맞아떨어지면서 ‘스포일러’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 스포일러와 향후 방송 내용에 대해서는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스카이캐슬 스포’가 확산됐다. 특히 해당 스포일러가 지난 11일 방송 내용과 대부분 맞아떨어져 더욱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된 ‘SKY 캐슬’에서는 우주(찬희 분)가 혜나(김보라 분)의 살해 용의자로 지목되는 장면이 그려졌는데, 이는 스포일러와 일치하는 내용이었다.

한편 ‘SKY 캐슬’은 오늘(12일) 방송을 포함, 종영까지 단 5회를 남겨두고 있다.

정시내 (jss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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