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2일 뉴스8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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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9.01.12. 오후 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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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 앞바다 어선 화재…2명 사망·1명 실종
오늘 오전 경북 포항 앞바다에서 어선 한척에 화재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습니다.
경찰은 기관실 배전관 쪽에서 불이 났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황교안, 다음주 초 한국당 입당…당권 구도 '출렁'
보수진영의 유력한 차기 대권후보로 꼽히는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다음주 초 자유한국당에 입당합니다.
황 전 총리의 전당대회 출마 가능성도 점쳐지면서 한국당 차기 당권 구도가 크게 요동칠 전망입니다.

▶ 이기흥 '책임론'…체육계 성토·청원 '봇물'
심석희 선수의 성폭행 폭로에 이은 김보름과 노선영의 진실공방으로 쑥대밭이 된 빙상계, 체육계 수장인 이기흥 회장 책임론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관련자 퇴진과 처벌, 비리조사 등의 목소리가 빗발치고 있습니다.

▶ 폼페이오 "올해 북한 비핵화 상당한 진전 기대"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올해 북한 비핵화에 대한 상당한 진전이 있기를 기대한다"며 북미 간 대화가 활발히 진행 중이라는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또, 미 국무부가 인도적 지원에 한해서는 대북제재를 완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지는 등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 분위기가 무르익는 모습입니다.

▶ KB국민 노사 희망퇴직 합의…특별퇴직금만 최대 39개월치
설연휴 전 2차 파업을 예고중인 KB국민은행 노조가 사측과 이틀 전 희망퇴직 조건에 합의했습니다.
그런데 특별퇴직금으로 1년 전보다 최대 3개월치 월급을 더 얹어주기로 한 것으로 알려져 퍼주기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 안전자산 선호현상 뚜렷…1년 만에 예금 70조 원↑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지면서 지난해 5대 시중은행 정기예금에 600조 원 가까운 돈이 몰렸습니다.
1년 전보다 70조 원 늘어난 건데 또 다른 안전자산인 금값도 급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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