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2일 '뉴스 7'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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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9.01.12. 오후 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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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14시간에 걸친 첫 검찰조사에서 "기억이 없다"며 혐의 대부분을 부인했습니다. 본인의 자필 서명이 남은 법관 블랙리스트에 대해선 정당한 인사권한 행사라고 주장했습니다.

2. 청와대가 이번엔 군 장성 인사 관련 내부 문건을 메신저를 통해 유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청와대는 자료 공유 행위자는 파견 장교들로, 소속 기관에 복귀했다고 선을 그었지만, 잇따른 보안사고에 기강해이 지적이 나옵니다.

3. 황교안 전 국무리가 다음주 초 자유한국당에 입당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당대회 출마가 예상되면서 자유한국당 당권 구도에 변화가 예상됩니다.

4. 심석희 선수의 성폭해 피해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전담팀을 꾸렸습니다. 조재범 전 코치는 폭행사건 재판이 끝난 뒤에 성폭행 사건 조사를 받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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