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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모♥민혜연, 10살 차이 연예계-의료계 커플 탄생(종합)

주진모 민혜연

[뉴스엔 박수인 기자]

연예계, 의료계 커플이 탄생했다.

주진모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측은 1월 12일 뉴스엔에 "주진모가 연하의 의사 여자친구가 있다. 서로 알고 지내다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열애의 주인공은 '의사계 김태희'로 불리는 미녀의사 민혜원 원장.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원은 SBS '좋은 아침', 채널A '나는 몸신이다', MBC '기분 좋은 날', 온스타일 '바디 액츄얼리', SBS플러스 '여자플러스2' 등에 전문의로 출연해 각종 의학 정보를 전수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자연스럽게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낚시 등 취미 생활을 공유하며 사랑을 키웠다는 후문.

영화, 드라마 등 스펙트럼 넓은 연기를 보이고 있는 배우 주진모와 빼어난 미모와 지성을 다 갖춘 의사 민혜연의 만남에 대중은 축하의 물결을 보내고 있다.

한편 주진모는 지난 1999년 영화 '댄스댄스'로 데뷔 후 영화 '미녀는 괴로워', '쌍화점' 등으로 인기를 얻었고, 최근에는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로 선 굵은 연기를 펼쳤다. 오는 2월에는 SBS 새 드라마 '빅이슈'로 약 1년만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사진=뉴스엔 DB, SBS '좋은 아침'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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