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캐슬 스포 유출까지?…화제작인가 논란작인가
'SKY캐슬'이 인기를 반영하듯 스포일러 논란까지 휩싸이며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 JTBC
'SKY캐슬'이 인기를 반영하듯 스포일러 논란까지 휩싸이며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일명 ‘스카이 캐슬 스포’가 유포되며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특히 해당 내용이 실제 방영분과 비슷하다는 의견이 이어지면서 충격적인 내용의 글들이 설득력을 얻고 있는 분위기다.
더욱이 ‘스카이 캐슬 스포’는 총 13가지나 돼 이 중 비슷하게 전개된 내용에 대해 일부 시청자들은 “제작진이 일부러 유출한 것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하고 있다.
‘스카이 캐슬’ 측은 “의도적으로 유출을 할 이유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한편 ‘스카이 캐슬’은 학원 스릴러물이라는 장르 속 현실적인 충격 전개로 화제가 되는 가 하면, 일부 자극적인 장면과 설정에 대해서는 '방영금지요구'까지 등장할 정도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종영까지 5회를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과연 어떠한 결말을 맺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데일리안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 (주)데일리안 - 무단전재, 변형, 무단배포 금지
'SKY캐슬'이 인기를 반영하듯 스포일러 논란까지 휩싸이며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일명 ‘스카이 캐슬 스포’가 유포되며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특히 해당 내용이 실제 방영분과 비슷하다는 의견이 이어지면서 충격적인 내용의 글들이 설득력을 얻고 있는 분위기다.
더욱이 ‘스카이 캐슬 스포’는 총 13가지나 돼 이 중 비슷하게 전개된 내용에 대해 일부 시청자들은 “제작진이 일부러 유출한 것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하고 있다.
‘스카이 캐슬’ 측은 “의도적으로 유출을 할 이유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한편 ‘스카이 캐슬’은 학원 스릴러물이라는 장르 속 현실적인 충격 전개로 화제가 되는 가 하면, 일부 자극적인 장면과 설정에 대해서는 '방영금지요구'까지 등장할 정도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종영까지 5회를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과연 어떠한 결말을 맺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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