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주진모(45)가 10세 연하 의사인 소요의원 민혜연 원장과 연인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주진모가 의사와 열애 중"이라며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알아가는 단계니 예쁘게 봐달라"고 12일 밝혔다.

▲ 배우 주진모(왼쪽)와 민혜연 원장/뉴시스

이후 인터넷 연예매체 오센(OSEN)은 주진모의 여자친구가 민혜연 원장이라고 보도했다.

민혜원 원장은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가정의학과 전문의다. MBC '기분 좋은 날', SBS '좋은 아침' 등 뷰티 예능과 건강 프로그램에 자문으로 출연했다.

최근 민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방송 끝나고 오후 일정까지 시간이 꽤 남아서 작정하고 운동화 챙겨서 나온 하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그는 뛰어난 외모와 남다른 몸매 덕분에 '의사계 김태희'로 불리고 있다.

 

저작권자 © 이코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