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4년 박 전 사무장은 SBS와의 인터뷰에서 "대부분의 평범한 소시민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겠지만 비굴하고 억울하지만 노모도 계시고 제가 부양해야 될 가족들 생각을 했을 때 '나의 호기와 잠깐의 자존심이 뭐가 중요하냐'라는 걸 먼저 생각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휘트니 휴스턴의 가사는 다음과 같다.
'나는 아주 오래전 타인의 그늘 아래에 있지 않기로 결심했어요.
실패하건 성공하건 적어도 난 내가 믿는 삶을 살아갈거예요.
그들이 나에게서 무엇이든 앗아가도, 나만의 존귀함만은 앗아갈수 없어요'
박 사무장은 현재 뇌종양 수술을 앞두고 있다. 극심한 스트레스로 머리에 종양이 생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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