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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독수리건 4연승..의좋은형제는 이태권[★밤TView]

[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독수리건이 '복면가왕' 4연승에 성공했다.

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3연승 가왕 독수리건의 3번째 방어전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가왕 후보 결정전에서는 독수리건과 의좋은 형제가 맞대결을 펼쳤다. 대결에서는 독수리건이 7표 차이로 의좋은 형제를 물리치고 4연승에 성공했다.

독수리건은 소감에서 "가왕이 될 거라 생각도 못했다. 좋은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후 공개된 의좋은 형제의 정체는 '위대한 탄생' 출신 이태권이었다.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대결에 앞서 특별 무대가 공개됐다. 황금돼지 가면을 쓰고 등장한 이 가수는 한국계 할리우드 배우 켄 정이었다. 켄 정은 미국판 '복면가왕'에서 판정단으로 출연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시선을 모았다.

먼저 2라운드 첫 무대에서는 내골라쓰와 풍등이 맞붙었다. 내골라쓰는 크러쉬 'SOFA', 풍등은 다비치 '안녕'을 불렀고 대결에서는 풍등이 승리, 3라운드로 향했다.

내골라쓰의 정체는 워너원 윤지성이었다.

이어진 2라운드 2번째 무대에서는 의좋은 형제와 동백아가씨가 붙었다. 의좋은 형제는 패닉의 '내 낡은 서랍 속의 바다'를 불렀고 동백아가씨는 변진섭의 '너에게로 또 다시'를 불렀다. 대결에서는 의좋은 형제가 승리, 3라운드로 향했다.

동백아가씨의 정체는 채연이었다.

이어진 가왕 후보 결정전에 나선 풍등은 이창민의 'Moment'를 불렀고 의좋은 형제는 뱅크의 '가질 수 없는 너'를 불렀다. 대결에서는 의좋은 형제가 승리, 가왕 후보에 올랐다.

풍등의 정체는 테이크 멤버 신승희였다.

마지막 무대에 선 독수리건은 거미의 '기억상실'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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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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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편집국 가요방송부 소속 윤상근 기자입니다. 가요 전담 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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