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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독수리 건 4연승 성공, 의좋은 형제 정체는 이태권(종합)



[뉴스엔 김명미 기자]

독수리 건이 4연승에 성공했다. 의좋은 형제는 가수 이태권이었다.



1월 13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90대, 91대, 92대 가왕 독수리 건의 왕좌를 노리는 복면 가수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특히 이날 오프닝에서는 황금돼지의 특별 무대가 전파를 탔다. 황금돼지는 라디오헤드의 'Creep'을 선곡해 뛰어난 가창력을 뽐냈다. 이후 황금돼지는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그는 미국판 '복면가왕' 메인 패널이자, 할리우드 코믹연기의 대가인 한국계 배우 켄 정이었다.



이후 2라운드가 시작됐다. 첫 번째 대결은 셰프 오스틴 강을 꺾은 내골라쓰와 슈퍼키드 허첵을 꺾은 풍등이었다. 내골라쓰는 크러쉬의 'SOFA'를, 풍등은 다비치의 '안녕이라고 말하지마'를 선곡해 열창했다. 투표 결과 67대 32로 승자는 풍등이었고, 탈락한 내골라쓰는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그는 워너원 출신 윤지성이었다.

2라운드 두 번째 대결은 러블리즈 류수정을 꺾은 의좋은 형제와 개그맨 김원효를 꺾은 동백아가씨의 무대였다. 의좋은 형제는 패닉의 '내 낡은 서랍속의 바다'를, 동백아가씨는 변진섭의 '너에게로 또 다시'를 선곡해 열창했다. 투표 결과 68대 31로 승자는 의좋은 형제였고, 탈락한 동백아가씨는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그는 가수 채연이었다.



3라운드에서는 풍등과 의좋은 형제의 가왕 후보 결정전이 공개됐다. 풍등은 이창민의 'Moment'를, 의좋은 형제는 뱅크의 '가질 수 없는 너'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투표 결과 87대 12로 승자는 의좋은 형제였고, 탈락한 풍등은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그는 테이크 신승희였다.

마지막 무대는 4연승에 도전하는 독수리 건이 꾸몄다. 그는 거미의 '기억상실'을 선곡해 또 한 번 가왕다운 무대를 선사했다. 투표 결과 46대 53으로 승자는 독수리 건이었다. 4연승에 성공한 것. 이후 탈락한 의좋은 형제는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그는 가수 이태권이었다.(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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