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 대박신화 어느 날, 하루 300개 완판 몽둥이 부리또…숙대 리또리또

입력
수정2018.03.26. 오후 7:42
기사원문
본문 요약봇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26일 오늘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대박신화 어느 날' 코너를 통해 '하루 300개 완판! 줄서서 먹는 몽둥이의 정체?' 편이 소개됐다.

서울특별시 용산구 청파로47가길(청파동3가)에 위치한 '리또리또'가 '숙대 몽둥이 부리또'로 소문난 오늘의 대박 맛집이다. 숙명여대 앞 3대 몽둥이라 불리는 '숙대 몽둥이 김밥'과 '프랜차이즈 샌드위치'와 함께 대박집이라 손 꼽히는 이 곳의 주메뉴는 '부리또'다. 저렴한 가격에 사람 얼굴을 가릴만큼 압도적으로 푸짐한 양을 자랑하면서도, 간편하고 든든하게 먹을 수 있어 포장하는 손님들도 많다.

멕시코 전통 음식인 부리또를 손님들의 취향을 반영해 토르티야 위에 밥과 고기, 채소 등을 주문 즉시 만드는데 조합에 따라 천차만별로 단면이 각각 다르다. 소시지, 감자튀김 등 한국인의 입맛을 반영하고 추가 재료가 계속 반영할 수 있어 호평이다. 형제와 그 인맥으로 꾸려진 임직원들은 각자 역할을 철저히 분담해 준비하고 있는데, 사장의 비법으로 만든 수제소스가 고기와 매운 밥이 인상적이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섹션분류를 하지 않았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