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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1.14 14:55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최근 ‘욕망 밴드’로 대세 몰이 중인 몽니(MONNI)가 KBS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한다.
몽니는 14일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되는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여해 록킹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이날 녹화에는 1977년 노래 ‘나들이’로 데뷔 후 특유의 미성과 독보적인 감성으로 ‘오늘 같은 밤’,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당신’, ‘사랑을 잃어버린 나’ 등 주옥 같은 명곡을 탄생시킨 가요계 대표 음유시인 ‘이광조’가 전설로 나선다.
한편, 밴드 몽니가 지난12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의 '봄여름가을겨울'편에서 JK김동욱과 공동 우승을 했다.
이동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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