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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몽니, ‘불후의 명곡’ 이광조 편 출격…오늘(14일) 녹화

몽니 불후의 명곡 이광조 편 출연 사진=모던보이 엔터테인먼트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밴드 몽니(MONNI)가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다.

몽니는 14일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되는 KBS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여한다.

이날 녹화에는 1977년 노래 ‘나들이’로 데뷔 후 특유의 미성과 독보적인 감성으로 ‘오늘 같은 밤’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당신’ ‘사랑을 잃어버린 나’ 등 주옥같은 명곡을 탄생시킨 가요계 대표 음유시인 이광조가 전설로 나선다.

‘불후의 명곡’ 봄여름가을겨울 편에서 JK김동욱과 공동 우승을 한 바 있는 몽니가 이번 편에선 어떤 새로운 무대를 꾸밀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몽니의 드러머 정훈태는 12일 3살 연하의 미모의 일반인 여성과 결혼했다.

결혼식 축가로는 14년 동안 멤버 교체 없이 꾸준히 활동해온 밴드 몽니 나머지 3명의 멤버가 직접 준비해 뜻 깊은 의미를 더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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