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걸→미쓰에이→트와이스" JYP 新걸그룹, 벌써 '핫'한 이유(종합)[Oh!쎈 레터]
[OSEN=김은애 기자] JYP엔터테인먼트는 걸그룹 명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원더걸스부터 미쓰에이, 트와이스까지 나온 걸그룹 모두 큰 성공을 거뒀기 때문이다. 여기에 또다른 신인 걸그룹이 출격할 계획이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
14일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인 걸그룹은 최근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하는 등 본격적인 데뷔 프로젝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직 시기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열심히 준비 중이라는 후문이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원더걸스, 미쓰에이, 트와이스를 최정상 걸그룹으로 올려놓은 JYP인만큼 이미 성공할 것이라는 의견들이 지배적이다.
특히 지난 2015년 데뷔한 트와이스는 '우아하게' '치얼업' '티티' '낙낙', '시그널' '댄스더나잇어웨이' 등 내놓는 곡마다 음원차트를 휩쓰는 것은 물론 일본 등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JYP 신인 걸그룹은 '트와이스 동생 그룹'으로 불리며 일찌감치 주목을 받을 전망이다. 먼저 새 걸그룹의 멤버로 추측되고 있는 연습생은 JTBC '믹스나인' 출신 신류진이다. 신류진은 '믹스나인'에서 뛰어난 실력과 미모를 뽐내며 엄청난 존재감을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신류진과 함께 SBS ‘더 팬’의 황예지, ‘식스틴’의 이채령 등도 유력 데뷔멤버로 거론되고 있다. 이들은 모두 이미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며 재능까지 인정받은 연습생들이다. 그만큼 이대로 데뷔한다면 어쩌면 신인상은 따놓은 당상이다.
정식데뷔 전부터 화제의 중심에 서있는 JYP 신인 걸그룹. 팬들의 기대가 드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과연 박진영의 남다른 안목과 신선한 기획력은 또 어떤 걸그룹을 만들어낼까. JYP 신인 걸그룹이 일으킬 신드롬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misskim321@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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