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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룡, 간헐적 단식으로 2주 만에 5kg 감량 "16시간 동안 공복 유지"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류승룡이 체중 감량 비결로 간헐적 단식을 꼽았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 영화 '극한직업'의 배우 류승룡이 출연했다.

이날 류승룡은 다이어트가 언급되자 "다른 작품 때문에 12kg 쪘다. 원래 몸무게로 돌아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후 류승룡은 "단계가 있는데 1단계에서 쏠쏠한 재미를 봤다. 16시간 동안 공복 상태를 유지하는 건데 어렵지 않다. 12시에 점심을 많이 먹고 8시에 저녁을 가볍게 먹는 것"이라고 자신의 다이어트 팁을 공개했다.

이 방법으로 2주 동안 5kg을 감량했다고. 더불어 일주일에 두 번 정도 트레이닝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영화 '극한직업'은 해체 위기의 마약반 5인방이 범죄조직 소탕을 위해 위장창업한 '마약치킨'이 일약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수사극이다. 오는 23일 개봉.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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