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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한고은♥신영수, 시상식 비하인드..현실 '노팅힐'[★밤TView]

[스타뉴스 노영현 인턴기자] /사진=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캡처
'동상이몽2'에서 한고은, 신영수 부부의 'SBS 연예대상'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 마사지에 가방 화보 촬영까지 한고은, 신영수 부부의 'SBS 연예대상'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한고은, 신영수 부부는 영화 '노팅힐'을 보고 있었다. 남자 주인공을 본 신영수는 "결혼식 때 나 같다"고 말했다. 한고은은 "결혼 후 '노팅힐'을 다시 보는데 언젠가 같이 레드카펫을 밟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한고은은 화보 촬영까지 제안했고, 이에 신영수는 꾸준히 헬스장에서 운동했다.

한고은은 신영수에게 경락마사지를 받게 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에 출연했던 마사지사 김무열에게 마사지를 받은 신영수는 상당히 고통스러워했다. 1차 마사지가 끝난 후 한고은은 달라진 남편의 얼굴에 놀랐다. 하지만 끝이 아니었고, 신영수는 다시 김무열에게 마사지를 받았다. 마사지가 끝난 후 신영수의 얼굴 둘레를 측정해보니 51cm. 이전보다 1.5cm 줄어들었다.

한고은, 신영수는 촬영장으로 향해 가방 화보를 찍었다. 한고은은 프로답게 여러 자세를 잘 소화했다. 처음 경험한 신영수도 10분 만에 오케이 사인을 받았다. 한고은과 신영수는 커플 사진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2018 SBS 연예대상 당일, 한고은이 먼저 대기실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퇴근한 신영수도 대기실로 향했다. 방송 관계자가 이동할 시간이라고 밝히자 한고은, 신영수 부부도 레드카펫 현장으로 향했다. 한고은, 신영수 부부는 영화 '노팅힐'에 나온 엔딩 장면처럼 레드카펫을 걸었다.

/사진=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캡처
소이현, 인교진 부부는 이전에 약속한 대로 서로의 역할을 바꿨다. 소이현은 바닥이나 침대에서 눕고 게임까지 하는 등 인교진이 평소에 하던 행동을 했다. 하지만 키즈 카페로 향해 딸 하은과 놀아준 소이현은 금방 지쳤고, 서로를 이해한 둘은 화해했다.

안현모, 라이머 부부는 이날 처음 출연했다. 안현모는 SBS 기자로 활동했다가 최근 통역사로 활동하고 있다. 라이머는 1세대 래퍼로 활동했고 현재 소속사 브랜뉴뮤직 대표다.

안현모, 라이머 부부는 숨바꼭질 놀이를 할 정도로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어색한 기류가 흘렀고, 공부 중 방해받은 안현모가 화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둘의 모습이 앞으로 어떻게 그려질지는 다음 방송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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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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