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개 부문
굿잠 베개는 수기(手技)마사지 기법을 중시하는 보디마스터 김무열 원장의 손길을 구현하여 마사지숍을 찾지 않아도 집에서 지압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기능성 베개다. 경추의 근육을 풀어주어 보다 편안한 수면에 도움을 주는 베개로, 2014년 시즌1 ‘굿잠베개’ 출시 이후 4년째 소비자들의 수면을 책임지고 있다.
2017년 새롭게 변신한 굿잠베개는‘2 in 1 + 3중 구조’라는 새로운 콘셉트를 적용했다. 하나의 메모리폼으로 이뤄진 베개가 아닌, 3중 구조로 나누어진 베개이다. ‘케어존’에서는 수면 시 부드럽고 포근한 착용감을 주며, 수면부는 수면 중에도 지속적으로 관리해주고 여러 개의 통풍 홀이 수면 중 공기를 순환시켜 쾌적한 수면에 도움을 준다. 두 번째 층인 ‘밸런스존’은 정상적인 C자형경추의 유지를 돕고 수면 중 어깨 눌림을 최소화하는 설계로 되어 있다. 또 양쪽의 귀눌림방지홀로 옆으로 수면 시에도 편안하게 몸을 받쳐 준다. ‘에어존’의 통풍층이 공기를 순환시켜 개운하고 쾌적한 수면을 돕는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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