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집에서 지압 마사지” 보디마스터 손길 담은 기능성 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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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베개 부문
‘척추구조 개선 및 치료용 베개’로 특허를 받은 김무열의 ‘굿잠(Good잠)베개’가 ‘2017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에서 베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굿잠 베개는 수기(手技)마사지 기법을 중시하는 보디마스터 김무열 원장의 손길을 구현하여 마사지숍을 찾지 않아도 집에서 지압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기능성 베개다. 경추의 근육을 풀어주어 보다 편안한 수면에 도움을 주는 베개로, 2014년 시즌1 ‘굿잠베개’ 출시 이후 4년째 소비자들의 수면을 책임지고 있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굿잠베개의 가장 큰 특징으로 ‘2 in 1 시스템’을 꼽을 수 있다. 수면을 취할 수 있는 ‘수면부’와 마사지를 받는 ‘기능부’로 이루어져 있다. 10개의 포인트를 적용한 ‘기능부’는 머리의 뒷목 부분을 받쳐주고, 지압을 통해 근육이 이완된 상태에서 척추를 견인시키며, 경추 근육의 근이완 효과가 있다. 베개의 ‘수면부’는 부드럽고 포근한 쿠션감을 주는 동시에 정상적인 경추 모양인 C자형 경추 유지에 도움을 준다.

2017년 새롭게 변신한 굿잠베개는‘2 in 1 + 3중 구조’라는 새로운 콘셉트를 적용했다. 하나의 메모리폼으로 이뤄진 베개가 아닌, 3중 구조로 나누어진 베개이다. ‘케어존’에서는 수면 시 부드럽고 포근한 착용감을 주며, 수면부는 수면 중에도 지속적으로 관리해주고 여러 개의 통풍 홀이 수면 중 공기를 순환시켜 쾌적한 수면에 도움을 준다. 두 번째 층인 ‘밸런스존’은 정상적인 C자형경추의 유지를 돕고 수면 중 어깨 눌림을 최소화하는 설계로 되어 있다. 또 양쪽의 귀눌림방지홀로 옆으로 수면 시에도 편안하게 몸을 받쳐 준다. ‘에어존’의 통풍층이 공기를 순환시켜 개운하고 쾌적한 수면을 돕는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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