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미메디, 굿잠베개 신제품 ‘트리플 케어’ 개발 및 출시

입력
기사원문
본문 요약봇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케미메디(대표이사 최건섭)가 기능성 경추베개인 굿잠베개의 2017년 업그레이드 신제품 굿잠베개 ‘트리플케어(Triple Care)’를 개발, 최근 NS홈쇼핑에 출시, 히트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굿잠베개 시즌3 제품은 기존의 척추구조 개선에 도움을 주는 10포인트를 중심으로 한 기능부와 경추의 C자형 구조를 유지시키는 수면부로 구성된 2 in 1개념에서 인체공학적 기능부와 수면부로 어깨 눌림 방지 기능으로 숙면을 유도하는 케어존(Care Zone), 베개 중심부의 정상적인 C자형 경추구조 유지 및 귀눌림 방지에 도움을 주는 밸런스존(Balance Zone), 통풍홀이 수면 중 공기를 순환시켜 쾌적한 수면을 유도하는 에어존(Air Zone) 등 3중 구조(Triple Care)로 구성된 제품이다.

케미메디는 이와 더불어 휴대용 베개(Portable Pillow)를 출시, 휴대가 가능한 사이즈로 목의 뒷편을 자극해 마사지 효과를 주는 베개로 침대가 아닌 사무실, 차안 등 장소에 관계없이 사용이 가능해 사용자의 편리성을 추구했다.

한편 판매원인 웰컴엘에스에 따르면 2015년말 김무열의 굿잠베개 출시 이후, 시즌2 제품인 골드라벨까지, 누적 매출액이 2017년 1월 기준으로 527억원을 돌파해 기능성 베개로서 홈쇼핑업계의 히트상품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

▶ 전자신문 인기 포스트
▶ 전자신문 공식 페이스북
▶ 전자신문 바로가기 [Copyright ⓒ 전자신문 & 전자신문인터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경제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