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케미메디, '굿잠베개' 2017년형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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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7.01.23. 오전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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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 정강훈 기자] [누적매출액 527억원 돌파…NS홈쇼핑의 히트상품 '자리매김']
더벨|이 기사는 01월23일(10:21) 자본시장 미디어 '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희귀난치성 질환 치료용 신약개발 회사인 케미메디가 기능성 경추베개인 '굿잠베개'의 2017년형 신제품을 선보인다.

케미메디는 최근 '굿잠베개 트리플 케어'를 NS홈쇼핑을 통해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2015년 출시돼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굿잠베개의 기능성을 강화한 제품이다.

신제품은 기존의 척추구조 개선에 도움을 주는 10포인트를 중심으로 한 기능부와 경추의 C자형 구조를 유지시키는 수면부로 구성됐다. 김무열 원장의 손가락 모양과 20년 마사지 노하우를 그대로 본 딴 10포인트 기법을 기능부에 그대로 담아 목과 목덜미, 어깨를 지압하여 척추구조 개선에 도움을 준다.

인체공학적 기능부와 수면부로 어깨눌림 방지 기능으로 숙면을 유도하는 케어존(Care Zone), 배개 중심부의 정상적인 C자형 경추구조 유지 및 귀눌림 방지에 도움을 주는 밸런스존(Balance Zone), 통풍홀이 수면 중 공기를 순환시켜 쾌적한 수면을 유도하는 에어존(Air Zone) 등 3중 구조(Triple Care)가 특징이다.

케미메디는 휴대용 베개(Portable Pillow)를 동시에 출시했다. 휴대가 가능한 크기이며 목의 뒷편을 자극해 마사지 효과를 낸다. 사무실, 차안 등 장소에 관계없이 사용이 가능해 사용자의 편리성을 극대화했다.

판매원인 웰컴엘에스에 따르면 굿잠베개는 2015년말 김무열의 굿잠베개 출시 이후 시즌2 제품인 골드라벨까지 누적 매출액이 527억 원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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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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