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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남자'이번주 문제적 남자는 타일러, 2연속 정답(종합)

[헤럴드POP = 이소진 기자]
사진 = TVN 문제적남자 방송화면 캡처

이번 주 문제적 남자는 서로 돕고 돕는 정답 쟁탈전이었다.

14일 오후 방송된 TVN '문제적남자'는 개그맨 황제성이 게스트로 등장해 전교 6등이라는 반전 과거를 밝혔다. 황제성은 고등학교 2학년 시절 300등에서 3학년 전교 6등으로 놀라운 성적 향상을 했다. 또한 고등학생 때 전교 부회장과 회장을 연임하기도 했다. 이날 황제성의 가장 큰 관심사는 타일러 웃기기 였다. 황제성은 계속 타일러를 웃길 개그를 선보였으나 타일러는 이해하지 못했다.

첫번째 문제는 창의적 사고 문제였다. 펜없이 푸는 문제로 종이 세장을 겹친 후 남는 숫자 맞춰야했다. 계속되는 오답 속에 타일러가 버저를 눌렀고, 정답을 맞췄다.

전두엽 첫번째 사다리 타기 문제가 나왔고, 타일러가 연달아 두번 정답을 맞추면서 선두에 나섰다. 두번째 성냥개비 문제는 한참 풀리지 않았고, 전현무는 문제를 풀다 스태프들에게 "피자 시켜줘, 돈은 나중에 줄게"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타일러가 내놓은 의견에 박경의 의견을 더했다. 박경의 말을 듣자마자 무대 위로 올라간 전현무는 성냥개비를 4번 옮겨 '가라 = go'를 만들었고 정답이었다. 이에 박경은 억울해했다.

세번째 문제는 물감을 숫자로 표시, 물음표에 들어갈 것을 맞추는 문제였다. 문제를 푸는 와중에 실제로 피자가 등장했고, 멤버들은 환호성을 질렀다. 박경은 "우와, 복지 짱이다"라고 말하며 피자를 맛있게 먹었다. 정답이 오리무중에 빠진 중에 박경이 나섰다. 하지만 한 번의 셈 실수로 정답을 놓졌다. 이에 영웅이 되고 싶다고 염불을 외던 황제성이 빠르게 정답을 주웠고, 격하게 기뻐했다. 이에 전현무는 "죄송한데, 양심이 있다면 좀 덜 좋아해라"라고 말했다.

두정엽 문제가 이어졌다. 첫번째 문제는 흰검으로 조각된 정사각형에서 검은 부분의 넓이를 구하는 문제였다. 이장원은 정사각형을 25개로 나누고, 나눈 정사각형을 다시 4개로 나눴다. 완성된 식을 풀어가는 중 황제성은 초세기에 나섰고, 긴장한 이장원은 결국 실패했다. 이에 버저를 가장 빠르게 누른 하석진이 이장원의 공식으로 정답을 채갔다.

두번째 문제는 '눈을 멈추기 위한 비밀번호 맞추기'였다. 한번도 문제를 맞추지 못한 SF9의 인성이 달려나갔으나 성급했다. 하지만 인성을 두자리 숫자를 나누고, 나눈 숫자들을 더하는 '마방진'으로 실패에도 계속 시도했다. 멤버들은 미스터 마방진이라며 인성을 놀렸다. 아무도 문제를 맞추지 못하자 문제적 남자는 장기전에 돌입했다. 모두 창의력 문제에 강한 박경을 찾았고, 박경이 확신없는 표정으로 버저를 눌렀다. 박경은 기존 인성의 방식에서 착안해 자신의 방식을 더했고, 11을 외쳤다. 박경이 정답을 맞췄고, 박경은 인성의 두자리 수를 하나로 나누고 그걸 더한 방법이 많이 도움이 됐다며 공을 나눴다. 멤버들은 퇴근에 박수쳤다.

이번 주 문제적 남자는 초반 2연속으로 정답을 맞춘 타일러가 되었다. 황제승은 "텔레비전으로 보는 것과는 다르다"며 소감을 밝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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