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내골라쓰, 풍등, 의좋은형제, 동백아가씨가 독수리건에 맞서 가왕에 도전했다.

이날 2라운드 첫 번째 대결에서는 내골라쓰와 풍등의 대결이 펼쳐졌다.

(사진=MBC)

내골라쓰와 풍등의 대결에서 풍등이 승리하며 처음으로 3라운드에 진출했다. 정체를 공개한 내골라쓰는 워너원 윤지성이었다.

윤지성은 “1년 6개월 동안 활동을 하며 많은 일들이 있었다. 숨가쁘게 달려왔는데, 데뷔하지 못했다면 느끼지 못했을 감동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린 국민들 손으로 뽑아준 아이돌 아닌가. (워너원을) 오래오래 기억해달라”라고 덧붙였다.

(사진=MBC)

2라운드 두 번째 대결에서는 의좋은형제와 동백아가씨가 대결했다. 의좋은형제와 동백아가씨의 대결에서 의좋은 형제가 승리했다.

정체를 공개한 동백아가씨는 채연이었다. 이영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