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NAVER 연예

'볼빨간당신' 양희경의 두 아들, 톡톡 튀는 아이디어 요리 선보여[Oh!쎈리뷰] 



[OSEN=조경이 기자]  양희경의 두 아들이 아이디어가 톡톡 튀는 요리를 선보였다. 

15일 방송된 KBS 2TV ‘볼빨간 당신’에서 양희경은 두 아들에게 요리 대결을 제안했다.

양희경은 "시간제한을 두겠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요리 시작 전부터 재료 쟁탈전을 벌여 웃음을 자아냈다. 

45분 내에 요리를 완성해야 한다. 막내는 계란 스시와 명란 우동을 만들겠다고 했다. 큰형은 궁중 떡볶이에 분모자를 넣은 '분모자 떡볶이'를 만들기 시작했다. 

45분만에 아름다운 비주얼의 요리가 만들어졌다.

양희경의 시식. 막내는 "이게 뭐라고 긴장된다"고 했다. 

양희경은 명란 우동을 맛 보며 "명란, 버터, 달걀의 조화가 절묘하다. 구수하면서 감칠맛이 난다"고 호평했다. 계란 초밥에 대해서는 "좀 짜다"고 평했다. 

분모자 떡볶이와 한입 샐러드. 라이스페이퍼를 활용한 샐러드를 맛 보며 양희경은 "아이디어가 좋다. 맛있다"고 호평했다. 분모자 떡볶이를 맛 보고 "우리 떡볶이 하고 다른 쫀득함이 있다. 쫀쫀함이 있다. 모든 양념이 잘 됐다. 달지만 맛이 좋다. 분모자 식감이 좋다. 탱글탱글하다"고 전했다. 

결론은 큰아들의 승리였다.

rookeroo@osen.co.kr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연예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광고

AiRS 추천뉴스

새로운 뉴스 가져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