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열'은 '사도' '동주' '왕의 남자'를 만든 이준익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다. 이제훈, 최희서, 김인우 등 배우들이 출연했으며, 230만 관객을 동원했다.
1923년 도쿄, 6천 명의 조선인 학살을 은폐하려는 일제에 정면으로 맞선 조선 최고 불량 청년 박열과 그의 동지이자 연인 후미코의 믿기 힘든 실화를 그렸다.
최희서는 이 작품으로 2018 백상예술대상에서 여자신인상을 수상했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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