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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국 축구, 이승우 물병 걷어차…기성용 “어떤 게 올바른 행동인지 잘 알 것”

입력 2019-01-17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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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사진=이승우 트위터

 

축구 선수 기성용이 이승우가 물병을 걷어찬 것에 대해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국은 지난 16일 오후 10시 30분(한국 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알나얀 경기장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C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중국에 2-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한국은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한 것.

 

그러나 이승우는 이날도 출전하지 못해 불만을 표출했다.

 

이날 마지막 교체카드로 구자철이 선택되자 이승우는 물병을 걷어차고 정강이 보호대를 던진 것.

 

경기 후 기성용은 “어떤 마음인지 이해는 된다. 경기에 못 나와서 아쉬움이 있을 것이다. 승우도 팀에 어떤 게 올바른 행동인지 잘 알 것이다. 충분히 이해는 한다. 물론 잘한 행동은 아니지만, 잘 타이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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