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연예

[스타뉴스 노영현 인턴기자] /사진=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2' 방송화면 캡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2'에서 핀란드 친구들이 제작진이 예약한 숙소에 크게 만족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2'에서 제작진이 핀란드 친구들을 위해 최고급 호텔을 예약했다. 핀란드 친구들은 크게 만족했다.

페트리 칼리올라의 핀란드 친구들(빌푸, 사미, 빌레)은 비행기를 타고 한국에 도착했다. 그리고 지하철을 탄 핀란드 친구들은 홍대입구역에 도착했다.

여행 전, 제작진은 "지난번에 친구들이 한국을 왔을 때, 숙소가 세 사람이 지내기에 조금 작았다는 시청자들의 의견이 있었다"며 이번에는 제작진이 홍대에 숙소를 준비했다. 굉장히 비싸다"고 밝혔다.

호텔에 도착한 빌푸는 "난 이런 호텔에 와본 적은 처음이다. 이런 차림으로 호텔바에 갈 엄두가 안 난다"고 말했다. 다른 친구들도 최고급 호텔에 와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친구들은 깔끔하면서 넓은 객실 내부에 감탄했다. 창문 너머 경치를 바라본 빌레는 "영화의 한 장면 같다"며 감탄했다. 사미는 "여긴 지난번이랑 조금 다른 경치다. 저녁에 야경을 보면 좋을 것 같다"고 밝혔다.

▶ 스타뉴스 단독 ▶ 생생 스타 현장
▶ 스타 인기영상

노영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