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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맛’ 김정훈, 김진아 앞 “정력증진제 먹고 있잖아” 폭로에 당황



[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김정훈이 정력증진제를 먹고 있다는 친구의 폭로에 당황했다.

1월 17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김정훈이 지인들을 집으로 초대해 김진아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됐다.

김정훈 지인 경훈은 손병호 게임을 하던 중 "정력증진제를 먹는다 접어"라고 말했다. 이에 김정훈은 "할 말이 있지"라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정훈은 "장어를 말하는 거야 뭐야"라고 물었다. 경훈은 "그런 거라든지 마카라든지"라고 답했고, 김정훈은 "마카가 뭐야"라고 물었다. 지인은 "형이 먹고 있는 거"라고 답해 김정훈을 당황케 했다.



MC 박나래는 마카에 대해 "페루의 산삼이라는 거다. 가루라든지 하는 천연 남성 정력증진제다. 많이들 먹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TV조선 '연애의 맛' 캡처)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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