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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핀란드 출신 방송인 페트리 부인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페트리가 출연해 부인을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핀란드 페트리 친구들은 "페트리의 자녀를 너무 만나고 싶다"고 말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앞서 핀란드 페트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부인과 자녀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며 세간의 관심을 모았다.

핀란드 페트리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그가 자녀를 품에 안고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모습을 담았다.

당시 그는 "부인의 육아를 돕는 것이 아니라 함께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극진한 사랑을 보여준 그에게 팬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