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 기자] ‘황후의 품격’ 최진혁이 신성록 앞에서 "마마를 좋아합니다"라고 고백했다.
1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 33, 34회에서는 고백한 나왕식(천우빈/최진혁 분)의 뺨을 때린 황후 오써니(장나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나왕식은 오써니를 강제로 끌고 가려고 한 황제 이혁(신성록 분)에게 “그때 동생이 되면 써도 된다는 소원 지금 쓰겠습니다. 황후마마를 놔 주십시오. 제가 황후마마를 좋아합니다”고 고백했다.
이혁은 나왕식에게 “감히 황제의 여자를 넘봐?”라고 따졌다.
그런 나왕식의 말에 오써니는 “난 아직 대한제국의 황후다. 그런 내 앞에서 그런 무례한 말을 그렇게 내뱉냐”고 말한채 뒤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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