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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의 품격’ 이엘리야 탈출, 신은경과 재회…최진혁 “방심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황후의 품격’ 신은경이 이엘리야를 정신병원에서 탈출시켰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 이혁(신성록 분)은 오써니(장나라 분)을 데리고 소진공주(이희진 분)·나왕식(최진혁 분) 커플과 함께 식사했다.

나왕식은 오써니에게 다정하게 구는 이혁이 거슬렸다. 오써니도 그런 상황이 신경 쓰였다. 이혁은 “오늘 같은 날에는 내가 준 사파이어 목걸이를 하면 좋았을 텐데”라고 물었다. 오써니는 “태후마마가 가져가신지 꽤 됐다”고 설명했다.

`황후의 품격` 이엘리야가 신은경의 도움으로 정신병원에서 탈출했다. 사진=SBS `황후의 품격` 방송 캡처 이후 소진공주는 나왕식에게 춤출 것을 제안했다. 이혁도 오써니에게 함께 춤출 것을 제안했다. 네 사람은 파트너를 바꿔가며 춤을 즐겼다.

궁궐에 혼자 있던 태후(신은경 분)은 추대장의 전화를 받고 깜짝 놀랐다. 추대장은 민유라(이엘리야 분)를 병원에서 탈출시켰다. 강주승이 민유라를 알아보고 절규했다. 두 사람의 탈출을 도운 것은 태후였다. 민유라는 태후에게 “나왕식을 갖다 바치겠다. 나왕식에게 동생이 있다”고 털어놨다.

추대장과 민유라가 사라진 것을 알게 된 나왕식은 즉시 변선생(김명수 분)을 만났다. 나왕식과 변선생은 두 사람의 탈출에 태후가 있을 것이라 추측했다. 나왕식은 “방심했다”면서 “동식이를 건드릴까 걱정된다”고 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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