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리야, 정신병원 탈출 후 신은경에 “신성록 잡을 카드 있다”(황후의 품격)
‘황후의 품격’ 이엘리야 신은경 사진=SBS ‘황후의 품격’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황후의 품격’ 이엘리야가 정신병원에서 탈출, 신은경과 손을 잡았다.
1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는 민유라(이엘리야 분)가 정신병원에 탈출했다.
이날 민유라는 추대장의 도움으로 정신병원에서 탈출, 태후 강씨(신은경 분)와 만났다.
민유라의 위아래를 훑던 태후 강씨는 “고작 이런 꼴로, 지 목숨을 못 지키면서 날 돕겠다?”라며 비웃었다.
이에 민유라는 “제 목숨을 살려주신 거 절대 후회하지 않을 거다”면서 “폐하(신성록 분)를 잡을 수 있는 카드가 있다. 나왕식(최진혁 분)을 태후마마에게 받치겠다”며 애원했다.
이어 “그 자식에게 목숨 같은 동생이 있다. 저를 믿어 달라”고 덧붙이자 태후 강씨는 “그 보기 흉한 얼굴부터 흉을 봐야겠구나”며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 Copyright ⓒ MBN(www.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는 민유라(이엘리야 분)가 정신병원에 탈출했다.
이날 민유라는 추대장의 도움으로 정신병원에서 탈출, 태후 강씨(신은경 분)와 만났다.
민유라의 위아래를 훑던 태후 강씨는 “고작 이런 꼴로, 지 목숨을 못 지키면서 날 돕겠다?”라며 비웃었다.
이에 민유라는 “제 목숨을 살려주신 거 절대 후회하지 않을 거다”면서 “폐하(신성록 분)를 잡을 수 있는 카드가 있다. 나왕식(최진혁 분)을 태후마마에게 받치겠다”며 애원했다.
이어 “그 자식에게 목숨 같은 동생이 있다. 저를 믿어 달라”고 덧붙이자 태후 강씨는 “그 보기 흉한 얼굴부터 흉을 봐야겠구나”며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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