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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보석함’ 김승훈·윤재혁 탈락 위기→추가 합격, 1등은 김준규



[뉴스엔 황혜진 기자]

탈락 위기를 겪었던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 김승훈, 윤재혁이 'YG 보석함' 마지막 추가 합격자로 결정됐다.

1월 17일 브이 라이브(V LIVE)를 통해 방송된 'YG 보석함'에서 김승훈, 윤재혁은 파이널 경연 무대에 오를 기회를 부여받았다.

김승훈은 극적으로 추가 합격의 기쁨을 누리게 됐다. 김승훈은 "이번에 좋은 기회를 주셨다. 열심히 해 데뷔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또 한 명의 추가 합격자 윤재혁은 "아직 부족하지만 오늘 좀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피땀 나도록 열심히 연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전 온라인 투표 1위는 방예담이었다. 그러나 '미쳐가네' 무대에 대한 관객 투표 점수를 합산한 결과 1위는 김준규였다. 김준규는 "정말 감사드린다. 발전된 모습으로 가겠다"고 말했다.



이로써 총 13인의 연습생들이 최종 경연에 임하게 됐다. 양현석은 당초 신인 보이그룹 인원수를 5인으로 발표했으나 7인조로 조정하겠다는 뜻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 말미 데뷔의 꿈을 이루게 될 7인은 과연 어떤 연습생일지 주목된다.

(사진=브이 라이브 'YG 보석함' 캡처)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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