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신기술] 자이글, 통회전 적외선 조리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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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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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 자이글(대표 이진희)은 통회전 적외선 조리기 ‘자이글 롤링쿡스’<사진>를 7일 출시했다.

롤링쿡스는 조리통이 자동으로 회전, 음식을 따로 뒤집을 필요가 없는 적외선 조리기다. 적외선 빛과 내부 열기 순환팬으로 오븐 내부 온도가 골고루 분산된다. 내솥의 자동 회전조리로 음식의 내부와 외부가 동시에 고르게 조리된다고 회사 측은 주장했다. 적외선을 사용해 유해가스 발생이 없으며 냄새·연기·기름 튐이 없다고도 했다.

내솥 자동 회전 외에 좌우 기울임 기능도 있어 양념이 있는 요리나 재료를 볶아줄 때 유용하다. 좌우로 기울일 수 있어 공간에 따라 좌·우·수평으로 편리하게 기울기를 조정하면서 통을 자동회전시킬 수 있다고 자이글 측은 밝혔다.

이밖에 내부, 외부 2중으로 뚜껑이 설계돼 보온에 강하고 안전하게 조리할 수 있다고. 가정에서 많이 해먹는 삼겹살·생선구이·통닭·냉동피자·스테이크 등 6가지 메뉴를 자동 설정해놔 이들 요리를 할 경우에는 내솥에 식재료를 넣고 버튼 한 번만 누르면 된다고 덧붙였다. 이외에 수동 설정 메뉴 모드를 활용하면 제과/제빵에서부터 해산물·면요리·커피 생두 등 200여 가지 다양한 요리가 가능하다고 자이글 측은 설명했다.

볶음, 구이 등 원하는 요리에 따라 그릴망과 조리판 2가지를 맞춰 사용하면 된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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