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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분위기 초상집"‥'도시어부' 김새론X추성훈, 다잡은 '대어' 코앞에서 놓쳤다

채널A='도시어부'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김새론과 추성훈이 다잡은 고기를 놓쳤다.

17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는 팔라우 낚시 2일 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의 대상 어종은 그루퍼(팔라우의 다금바리) 15kg 이상, 블루마린(청새치)였다.

이날 '도시어부' 멤버들은 전동릴 낚시에 이어 지깅 낚시에도 도전했다. 에릭이 인정하는 '그루퍼 포인트'에 도착해 낚시에 임하던 순간 김새론에게 대형 입질이 찾아왔다. 심지어 김새론을 바닷속으로 끌고 들어가는 모습까지 보였다.

이에 이덕화가 나서 김새론을 잡아줬다. 김새론은 "천천히. 여유있게. 내려갈 때 감아라"라며 김새론을 다독였고 김새론은 점점 여유를 찾아갔다. 이 때 이경규도 "같은 프레임에 나와야 해"라며 방송욕심을 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빠졌다. 김새론은 "이건 진짜 아니지! 왜 나한테 이런 시련을!"이라며 억울해 소리쳤다. 에릭은 "챔질이 잘 안 돼서 빠진 거 같다"며 코앞에서 놓친 고기가 �♤摠×눼� 것 같다고 짐작했다.

아쉬워 하는 와중에 추성훈에게 입질이 왔다. 이 역시 어마어마한 입질이었다. 추성훈은 "완전 다르다"며 "낚시 최고"를 외쳤다. 추성훈의 초릿대는 완전 끌려 들어가 엄청난 사이즈를 짐작케 했다. 드랙까지 치고 나가는 힘에 이경규는 "지면 안 돼!"를 외치며 응원했다.하지만 추성훈 역시 고기를 아쉽게 놓쳤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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