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녀 안락사 논란 박소연에 "수십억은 어디에?"… 犬 위해 '재산탕진'한 그의 일침
(사진=MBC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배우 이용녀가 안락사 논란이 불거진 케어 박소연 대표를 향해 일갈하고 나섰다. 이용녀는 본인이 유기견을 위해 애쓰다 재산까지 탕진한 바 있기에 더욱 울분을 토했다. 이용녀는 수십억을 버는 단체를 이끌어 온 박소연 대표에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다.
이용녀는 19일 세계일보와 인터뷰를 통해 박소연 대표의 행각에 의문을 표했다. 그동안 숱하게 이어진 소문들이 있었다면서 박소연 대표에 의심이 들었던 점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특히 이용녀는 정부와 일반인들의 지원금을 어디다 쓴 것이냐고 묻기도 했다.
특히 그는 케어와 같은 지원을 받는 일 없이 오로지 자신의 수익으로만 버려진 개들을 돌봐왔던 인물이다. 이용녀는 티브이데일리와 인터뷰에서 유년시절부터 저축을 생활화했다며 다른 이유가 아니라 수많은 개들을 외면하지 못한 탓에 사재를 털기까지 한 것이라고 설명한 적 있다.
이용녀는 어린 시절부터 개, 닭 등의 동물들을 키워오며 동물에 대한 애정이 커졌다. 이에 더해 연습실에 가던 중 눈을 다친 강아지 한 마리를 발견한 것이 그의 인생 터닝 포인트가 됐다. 초등학교 아이들이 돌을 던져 다친 강아지를 돌본 이용녀는 작은 생명도 지나치지 못했고 가엾은 개들을 돌보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진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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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녀는 19일 세계일보와 인터뷰를 통해 박소연 대표의 행각에 의문을 표했다. 그동안 숱하게 이어진 소문들이 있었다면서 박소연 대표에 의심이 들었던 점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특히 이용녀는 정부와 일반인들의 지원금을 어디다 쓴 것이냐고 묻기도 했다.
특히 그는 케어와 같은 지원을 받는 일 없이 오로지 자신의 수익으로만 버려진 개들을 돌봐왔던 인물이다. 이용녀는 티브이데일리와 인터뷰에서 유년시절부터 저축을 생활화했다며 다른 이유가 아니라 수많은 개들을 외면하지 못한 탓에 사재를 털기까지 한 것이라고 설명한 적 있다.
이용녀는 어린 시절부터 개, 닭 등의 동물들을 키워오며 동물에 대한 애정이 커졌다. 이에 더해 연습실에 가던 중 눈을 다친 강아지 한 마리를 발견한 것이 그의 인생 터닝 포인트가 됐다. 초등학교 아이들이 돌을 던져 다친 강아지를 돌본 이용녀는 작은 생명도 지나치지 못했고 가엾은 개들을 돌보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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