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NAVER 연예

'YG보석함' 데뷔 멤버에 쏠린 뜨거운 관심..실검 1위·1억뷰 돌파 [Oh!쎈 레터]



[OSEN=지민경 기자] 'YG보석함' 최종 데뷔 멤버로 방예담과 김준규, 하루토, 소정환이 공개된 가운데 다른 세 명의 멤버는 과연 누가될 것인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8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방송된 ‘YG보석함’에서는 파이널 무대와 최종 데뷔 멤버가 공개됐다.

빅뱅과 위너, 아이콘의 뒤를 이을 YG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보이그룹의 멤버가 공개되는 무대인 만큼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이 집중됐다.

특히 파이널 경연 본방 라이브 시청자는 첫 회에 비해 무려 11배가 넘는 172만을 돌파하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첫 회 15만에서 시작된 'YG보석함'은 지난 9회에 61만을 기록해 화제를 모았고, 마지막회에서는 이보다도 약 3배가 높은 수치를 달성한 것.

방송 다음날인 19일 현재까지도 'YG보석함'과 데뷔 멤버들에 대한 관심이 계속되고 있다. 실시간 검색어 통계에 따르면 'YG보석함'은 10대에서 인기드라마 'SKY캐슬'을 제치고 1위를 수성하고 있고 20대에서도 1위와 2위를 오르내리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YG보석함'은 기획단계부터 일반적인 방송국 프로그램이 아닌 V라이브와 유튜브 등 여러 유명 플랫폼들을 동시에 활용하고 있는 멀티형 콘텐츠를 표방했던 바, 글로벌 팬과 10대 팬층 공략에 성공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YG보석함'은 콘텐츠에 대한 관심과 트레저들의 인기, 트레저 메이커들의 참여도가 높아지면서 'YG보석함' 브이라이브 누적 재생수 역시 회를 거듭할 수록 높아졌다. 현재 VLIVE와 유튜브를 합산해 약 1억406만 뷰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YG보석함'이 2달 가량 방송된 점을 감안하면 놀라운 기록이다.

이와 더불어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 선정한 1월 2주차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지난 주에 이어 2주 연속 2위를 차지하며 콘텐츠 경쟁력도 인정받고 있다. 이외에도 매 주 방송 회차마다 브이라이브 일간차트에서 1위를 유지할 뿐 아니라 일본,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일간차트에서도 1위를 휩쓸며 국내외적으로 사랑 받고 있다.

이처럼 YG의 새 보이그룹의 탄생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다음주 공개될 데뷔의 주인공은 누가될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방예담, 김준규, 하루토, 소정환 외에 세 명의 멤버는 오는 21, 23, 25일 오전 11시 VLIVE 'YG보석함' 채널에서 공개된다.  /mk3244@osen.co.kr

[사진] YG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연예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광고

AiRS 추천뉴스

새로운 뉴스 가져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