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릿글│바람을 낳는 바람 __ 004
추천사│박영선 남포교회 원로목사 일상을 다독이는 지혜와 공감 __ 010
1부
마중물
마중물 __ 020
서른 살 내 구두 __ 025
절약인가, 궁상인가 __ 029
구두병원 원장님 __ 033
재래시장 정들이기 __ 037
내 나이가 어때서 __ 040
노년의 그늘 __ 044
노년의 길목 __ 048
독후감에 실려온 것 __ 052
감사의 향기로 나를 채우다 __ 057
소중한 인연 __ 062
밥만 죽이는 여자 __ 068
소나무 숲에 불길이… __ 073
2부
내 생애 최초의 기도
내 생애 최초의 기도 __ 082
지난겨울은 따뜻했네 __ 087
삶의 향기 __ 093
당신의 선물 __ 098
행복을 초대합니다 __ 101
소망회를 그립니다 __ 105
가진 것 모두 다 __ 108
회색의 시간 __ 112
11월, 그 쓸쓸한 오후 __ 116
나이 좀 많아도 괜찮아 __ 121
친정이 아주 가까이에 __ 126
3부
섬김, 그 따뜻함
선생님의 가르침 앞에 서면 __ 134
그 겨울의 크리스마스 __ 139
섬김, 그 따뜻함 __ 143
아름다운 당신, 빛나는 그대 __ 150
갈마들다 __ 155
팽목항에도 해는 떠오르겠지 __ 159
아름다운 도시 통영에는 __ 163
길이 끝나는 곳에서도 길은 있는데 __ 167
연아의 미소, 아사다 마오의 눈물 __ 171
보훈병원 가는 길 __ 175
뭣이 중헌디 __ 181
빛바랜 금수저는 어디로 가야 할까? __ 186
부질없는 희망일까 __ 190
식물도, 사물도 제 몫을 다 하는데 __ 196
모자가 동동 떠내려 간다 __ 201
4부
어머니 그림자
어머니 그림자 __ 212
어머니의 추억 __ 217
내게도 그 시절이 __ 223
송홧가루 날리는 봄날에 __ 227
쑥버무리 __ 231
부부는 무엇으로 사는가? __ 236
마음의 눈 __ 242
행복도서관 __ 246
오월, 돌아와 줘 __ 250
내 아픈 손가락은 __ 255
어머니, 꽃 구경 가요 __ 260
어머니의 뜨락 __ 263
말, 말끝에 장 한 사발 __ 266
해설│김정오 교육학 박사, 수필가, 문학평론가 남춘길의 삶과 수필누리 __ 271
발문│이건숙 소설가 만추의 아름다움 __ 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