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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슈돌` 설수대&고승재, 2019 동계 훈련...고지용 `빙신`으로 변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준혁 객원기자]

설수대 삼남매와 고승재가 같이 스키장에 놀러갔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61화는 '우리들의 겨울 이야기'라는 부제로 꾸며졌다.

설수대는 스키장에 놀러갔는데, 이동국은 "너네는 오늘 놀러온 게 아니야"라고 말했다. 작년 여름에 계곡에서 했던 하계 훈련에 이어, 이번에는 동계 훈련을 시키겠다는 것. 곧이어 승재와 지용도 일행에 합류하며 동계 훈련이 시작됐다.

시안이는 승재와의 대결에서 지자 서럽게 울음을 터트려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승재는 어떻게든 시안이를 달래주기 위해 같이 화장실에 가자고 한 후, 아빠들 몰래 둘 만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가 이동국에게 적발됐다.

샘 해밍턴은 성대모사의 달인 안윤상을 집에 초대했다. 최근 부쩍 새로 장난감을 사달라고 조르는 윌리엄을 훈육하기 위해 샘이 특단의 조치를 취한 것. 안윤상은 장난감들의 목소리 연기를 하게 됐고, 윌리엄이 자꾸 새로운 장난감들만 가지고 놀아 떠날 거라고 하는 열연을 펼쳤다.

이후 국내 최대 규모 도매화원에서 식물 쇼핑을 한 해밍턴즈는 팥칼국수와 보쌈을 먹었다. 처음으로 팥칼국수를 본 윌리엄은 비주얼 때문에 초코 맛이 날 줄 알고 잔뜩 기대하며 먹었다가 싱겁다고 불만족스러워했다. 이에 샘은 국수에 설탕을 넣어줬고, 그제서야 맛에 만족한 윌리엄은 이후 샘이 한눈 판 사이 설탕 한 통을 국수에 투척해버리는 사고를 치고 말았다.

나은-건후 남매는 박주호와 오륙도에 놀러갔다. 남매는 스카이워크 위를 걸어보고, 해수욕장에서 잠시 물놀이를 하다가 시장에 들어가 치킨 먹방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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