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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강원도 국수 로드…윤시윤 온면팀vs데프콘 냉면팀(종합)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서동우 기자 = '1박 2일' 강원도 국수를 맛보기 위한 여행길에 올랐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에서는 강원도 국수 로드 1탄이 방송됐다.

이날 멤버들은 강원도 국수 가게를 찾아 나섰다. 국수를 먹으며 국수에 담긴 스토리와 주변 명소를 패키지로 소개해야 했다.

데프콘과 윤시윤 팀으로 나뉘어 국수 로드가 펼쳐졌다. 냉면을 찾아 떠나는 데프콘 팀은 김종민, 정준영으로 이루어졌다. 온면팀은 윤시윤, 차태현, 김준호로 구성됐다.

온면팀은 차태현 지인이 운영하는 봉평의 국수 가게를 찾았다. 장칼국수를 주문한 온면팀은 15초 안에 콧바람 피리로 요구르트 10개를 쓰러뜨려야 음식을 먹을 수 있었다. 김준호가 도전에 나섰지만 미션에 실패하며 국수를 먹는데 실패했다.

이어 콧등치기와 모둠 전을 시킨 온면팀은 이마로 이쑤시개 뽑기 미션에 임해야 했다. 스태프와의 대결에서 차태현이 승리를 하며 국수 시식에 나섰다.

데프콘 팀은 평창군에 위치한 메밀막국수 가게를 찾았다. 콧바람 피리 미션에서 데프콘이 실패를 하며 한 젓가락 시식을 해야 했다. 막국수 맛을 본 정준영은 "국물이 너무 맛있다"며 "면과 국물이 잘 어우러진다"고 말했다.

데프콘 팀은 초계 국수를 맛보기 위해 원주로 향했다. 초계국수를 먹기 위한 이쑤시개 뽑기 미션에서 데프콘의 활약으로 초계국수를 먹을 수 있었다.

계속해서 데프콘 팀은 건진 국수를 주문했다. 육수를 자박하게 넣은 국물에 참깨가 가득 뿌려진 국수였다. 국수 맛을 보기 위해서는 입바람을 이용해 콧등에 붙은 단어를 맞혀야 했다. 미션에 성공하며 국수 맛을 본 데프콘은 "집에서 해줬던 국수의 맛이 난다"고 말했다.

국수 로드 여행 패키지를 위한 멤버들의 국수 여행은 다음 주에도 계속될 예정이다.

한편 '1박 2일'은 전국을 여행하며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를 다룬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dw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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