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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정준영, 눈코입 비주얼 포기→건진국수 먹었다 '시식 성공' [종합]



[OSEN=김나희 기자] '1박 2일' 멤버들이 강원도 국수 맛집을 찾아다녀 시청자들을 군침 돌게 만들었다.

20일 방송된 KBS2 예능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에서는 김준호, 차태현, 데프콘, 김종민, 윤동구, 정준영의 '강원도 국수로드' 첫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데프콘, 김종민, 정준영과 김준호, 차태현, 윤동구로 팀을 나눠 각각 냉면과 온면 찾기에 나섰다. 먼저 김준호 팀은 차태현의 봉평 동생이 운영하는 음식점으로 갔고 봉평 동생이 추천한 장칼국수를 먹으려 했다.

하지만 제작진은 차량 탑승 직전 멤버들이 마신 요구르트로 '콧바람 볼링' 미션을 선언했다. 미션에 성공하면 세 명 다 식사를, 실패하면 한 입 찬스만 제공되는 방식이었다.



김준호는 코에 코끼리코를 장전한 채 콧바람을 불었으나 1초 차이로 아쉽게 실패했고 한 입 찬스는 매일 장칼국수를 먹을 수 있는 차태현 봉평 동생에게 돌아가 폭소를 유발했다. 

그런가 하면 메밀 막국수 집으로 향한 데프콘 팀 또한 같은 미션과 마주하게 됐다. 이들은 '원샷원킬'을 자랑하는 데프콘이 있어 미션에 성공하는 듯했으나 김종민이 요구르트를 마시지 않아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데프콘이 사력을 다했지만 미션에는 실패하고 말았고, 한 입만 찬스는 '싹뽑기'를 통해 김종민과 정준영에게 돌아갔다.

이어 초계국수를 먹으러 떠난 데프콘 팀. 이들은 '이마로 이쑤시개 뽑기' 미션과 마주하게 됐고 데프콘이 고수가 기록한 106개를 넘은 169개를 뽑아 시식에 성공했다.



데프콘 팀은 이후 건진국수를 먹으러 갔고 '콧등 단어 맞추기' 미션에 성공, 세 명 모두가 시식을 하게 됐다. 이 과정에서 정준영은 잘생긴 얼굴을 내려놓는 투혼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처럼 데프콘 팀이 냉면 맛집을 돌아다니는 동안 김준호 팀은 온면 맛집을 찾아 정선 아리랑 시장으로 향했다. 그곳에서 콧등치기를 발견한 이들은 차태현이 '이마로 이쑤시개 뽑기'에 성공, 세 명 도무 시식을 하게 돼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nahee@osen.co.kr

[사진] '1박 2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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