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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알파오, 차태현에 허무한 패배…온면 팀 가수기 쟁취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1박2일’ 차태현이 알파오를 꺾고 강원도 정선의 가수기 국수를 맛봤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김준호와 차태현, 윤시윤은 강원도 국수를 맛보기 위해 정선을 방문했다.

세 사람은 정선장터에 있다는 가수기를 찾아 헤맸다. 김준호는 가수기 대신 김종민 사진을 찾았다. 그는 사진을 찍으며 “여기 종민이가 왔다갔나 보다”라고 말했다.

`1박2일` 차태현이 알파오와 이마로 이쑤시개 뽑기 대결에서 승리했다. 사진=KBS2 `1박2일` 방송 캡처 차태현은 아무리 찾아도 가수기가 나오지 않자 인근 사장님에게 “가수기가 뭐냐”고 물었다. 사장님은 “옛날 강원도 어르신들이 칼국수를 가수기라고 불렀다”고 설명했다. 세 사람은 감사인사를 한 뒤 인근의 국수가게로 향했다.

하지만 제작진은 이들에게 국수를 그냥 주지 않았다. 이마로 뽑은 이쑤시개의 개수가 알파오보다 많아야 국수를 먹을 수 있었다. 알파오는 90개를 뽑는데 성공했다.

선발전을 통해 대표로 뽑힌 차태현이 알파오 기록에 도전했다. 차태현은 대결에 앞서 알파오에 다시 도전해볼 것을 권유했다.

알파오는 이를 받아들였다. 하지만 두 번의 기회에도 0개를 기록했다. 반면 차태현은 한 번에 129개를 뽑아내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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