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자들 아파트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21일 방송된 KBS2 ‘제보자들’에서는 울산광역시에 위치한 한 아파트의 논란을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는 총 817세대 중 분양된 약 500세대 입주민들이 집을 두고도 거리에서 떠돌이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하소연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런가하면 공익제보자의 극단적인 선택의 내막도 자세히 보도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를 본 네티즌들은 청와대 게시판에 올라온 청원에 동의를 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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