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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 남자'타일러, 문제적남자 2연승...다음주 3연승 가능할까?(종합)

[헤럴드POP = 이소진 기자]
사진 = tvN 문제적남자 방송화면캡처

타일러가 2연승에 성공했다.

21일 방송된 tvN '문제적남자'는 글로벌특집으로 꾸려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날 모로코, 러시아, 영국을 대표한 어마어마한 게스트가 등장했다. 모로코 우메이마는 가족 모두 의사 집안으로 그녀도 모로코 의대에 합격했으나, 건축공학에 관심이 있어 부모님의 기대를 물리치고 서울대학교에 입학했다. 러시아 스웨틀리아는 성균관대학교 수석 장학금을 받았다. 그녀는 한국어를 익히기 위해 카페에서 이어폰으로 노래를 듣는 척 하고 했다고 밝혔다. 다니엘은 12살에 멘사 회원이 되었고, 이후 옥스퍼트대학교에 입학장학금을 받으며 입학하였다. 그는 18살에 창업하여 신문에 올랐고, 대한민국 자문위원으로 활동한 바도 있었다.

첫번째는 프랑스의 멘사 문제였다. 마지막에 오는 숫자를 맞추는 문제의 정답은 12살 멘사 회원 다니엘이 가져갔다. 멤버들은 역시 멘사라며 치켜세웠다. 두번째는 영국 멘사 문제였다. 멤버들은 한국 멘사와 영국 멘사의 자존심 싸움이라며 박경을 불렀다. 단어 문제에 인성과 타일러가 정답을 알아챘고, 버저를 먼저 누른 것은 타일러였다. 문제가 나오고 몇 초만에 정답을 맞춰 멤버들은 놀라워했다.

본격적으로 측두엽 활성문제가 나왔다. 첫번째 문제는 펜 없이 푸는 문제였다. 큐브의 개수를 맞춰야했고, 박경, 타일러, 스웨틀라나, 인성이 순서대로 시도했으나 모두 실패했다. 타일러는 재도전을 해서 문제를 맞췄다. 측두엽 두번째 문제는 종이를 접은 후, 잘라내고 다시 폈을 때의 모양을 맞추는 문제였다. 멤버들은 공간지각능력왕인 타일러가 문제를 맞추리라 예상했지만, 의외로 이장원이 정답을 맞췄다. 이장원은 거꾸로 다가가 문제를 맞췄다. 그는 처음으로 종이접기 문제를 맞춰 기고만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세번째 문제는 인성이 절반의 성공을 거두었고, 마지막에 버벅거렸다. 타일러가 정답을 가져갔다.

전현무는 "머리 쓰느라 힘드시죠? 스웨틀라나가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고 합니다."라며 스웨틀라나를 불렀다. 스웨틀라나는 춤을 배웠다며 한국 춤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블랙핑크', '뚜두뚜두'를 상큼하게 춰냈고, 이어 러시아 전통 춤도 줬다. 전현무와 하석진이 알고 있는 러시아 남자 춤을 추려고 시도했으나 몸치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인성이 나섰고, 아이돌답게 러시아 춤을 소화해냈다.

전두엽 문제가 이어졌다. 숫자 하나를 움직여 공식이 말이 되도록 하는 문제였다. 박경이 창의력을 보였으나 실패했고, 전현무도 실패했다. 하석진이 정답을 외쳤고, 그가 답을 맞추는데 성공했다. 두번째 문제는 국기를 보고 규칙을 알아내는 문제였다. 인성은 앞서서 수많은 도전을 했으나 번번히 타일러에게 정답을 내줘야했다. 마지막으로 인성은 정답을 맞추는데 성공했다.

이번주 문제적남자는 타일러였다. 지난 주에 이어 2연승이었다. 다음주 타일러가 3연승에 성공해 소원을 빌 수 있을지 멤버들은 기대했다.

우메이마는 한 문제도 풀지 못해 아쉬워했고, 다니엘도 많은 문제를 풀지 못해 아쉬워했다. 세 사람은 출연해서 즐거웠다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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