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문화 > 이슈&이슈

양영자, 현정화에 대선배..일화 보아하니? "얼굴도 쳐다보지 못했다"

입력 2019-01-22 09:53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20160224000001_0_99_20160224003504

탁구선수 출신 현정화와 양영자의 일화가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16년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대한민국의 탁구 전설인 양영자, 현정화, 김택수, 유남규가 출연했다.

이날 현정화는 "양영자 선배가 나보다 5년 위인데 당시에는 너무 큰 선배라 같이 밥 먹을 때 얼굴도 쳐다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현정화는 이어 "함께 방을 쓰면 의자 소리도 안나게 조심했고 화장실 갈 때도 물 소리가 나지 않도록 신경을 썼다"고 덧붙였다.
 
이에 양영자는 "그때는 나를 그렇게 배려해주는 줄 전혀 몰랐는데 지난 해 어떤 기사를 보고서야 알게 됐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